마케팅 홍보와 판매자의 글
사실 프로폴리스뿐만 아니라 많은 건강식품과 제품들 모두 바이럴 홍보가 많습니다. 정상적으로 협찬단이나 체험단 공정위 문구가 붙은 글도 있고 그렇지 않은 글들도 많습니다. 저도 검색을 많이 하는 편인데 종종 다른 제품들과 비교하면서 교묘하게 자신의 제품을 홍보하는 글도 최근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특히 구글에서 검색하면 ***믿지 마세요 등의 스폰서 마크가 붙은 네이버 포스트 글들이 그러합니다. 조금은 씁쓸한 현실이기도 합니다.
마케팅에 대한 생각
마케팅...참으로 어려운 거 같습니다. 자본력이 풍부하다면 유튜버나 유명 SNS 인플루언서를 통해 제품을 홍보할 수 있겠죠.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유명인들이나 연예인들이 인스타나 유튜브 등에서 홍보하는 제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직접 찾아 보거나 검색하는 분들도 분명히 계십니다. 그런 분들은 네이버 등 포털에서 노출되는 협찬단 광고 글을 많이 보시게 되겠죠.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과거에는 판매자들의 글이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그러하겠죠. 본인들이 판매하는 제품을 당연히 최고라고 할 테니까요. 그래서 많은 리뷰어들이 생겨났고 예전에는 그 중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파워 블로거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결국 탐욕으로 인해 뒷광고 논란이 터졌고 현재의 체험단이나 기자단 공정위 문구를 넣는 것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검색 포털에 노출되는 글들 대부분은 정상적인 광고 협찬글이거나 여전히 뒷광고 글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정말로 순수하게 리뷰를 쓰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 저도 우연히 본 적이 있습니다.
프로폴리스 후기
이런 사심 없는 리뷰가 있으면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기 마련입니다. 다른 리뷰도 있기는 한데 또 아쉽다는 리뷰 글도 있더군요.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리뷰 자체를 남겨주는 것 자체가 고마운 일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저는 직접 홍보 글을 작성합니다. 판매자의 블로그임을 한 눈에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내용만 쓰고 있거든요. 그래도 정보성 글도 간간히 발행하기도 합니다. 혹시나 정보 글을 보고 다른 제품 글을 보면서 관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운영 중인 채널이 꽤 많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어마어마합니다. 완전 중노동입니다.
이렇게 여러 채널을 이용하는 이유는 각각의 포털 사이트마다 제품 노출이 되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홈페이지의 경우 구글 검색, 예를 들어 그린프로폴리스라고 검색하면 현재 어느 정도 노출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네이버 스토어는 구글 검색이 안 되어 어쩔 수 없이 만들었습니다. 그 외 블로그와 카카오 채널 등 최대한 많은 분들이 활동하는 영역에 제품 정보를 공유하면서 알리려고 노력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판매자의 노력이 진정성 있게 다가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에는 판매자 말을 믿지 못했다면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고 바이럴 글이 많이 넘치고 있으니 오히려 노력하는 판매자의 말을 믿고 양질의 프로폴리스 제품을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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